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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레스토랑으로 밤에는 술집으로
부산 명지에 갈만한 곳이 속속 생기고 있다
얼마전에는 스타벅스가 오픈해서
아침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ㅋㅋ
명지는 낙동강과 가까워
높은 건물에 올라가거나 위치를 잘 잡으면
낮에는 강뷰를 밤에는 야경을 볼 수 있는데
그런 위치에 딱 좋게 자리잡은 명지 바람이 있다
가게 내부는 레스토랑 느낌인데
루프탑은 펍 같은 느낌?
자유로이 맥주한잔 즐길 수 있는 분위기다
명지 바람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4시까지
평일에는 15시부터 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니
시간 잘 알아보시고 가시길!
브런치도 가능한 레스토랑이라
11시부터 15시까지 브런치 메뉴를 시킬 수 있다
낮에는 강이 보이겠지만 밤에는 야경을 볼 수 있다
야경을 마음 껏 볼 수 있는 창가쪽자리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지만
우리는 늦게 방문해서 다행히 자리가 났다 ㅎㅎ
밤 12시 마감에 11시에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이제 날씨도 선선해 졌으니
더 많아질 수도 있을 듯
나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화자카야에서
깔라만시 소주를 만들어 먹던데
명지바람에서도 깔라만시 소주를 팔아서
호기심에 시켜봤다 ㅎㅎ
너-무 시다 ㅜㅜ
깔라만시가 시긴하지만 너무 신데? ㅎㅎ
그래도 계속 먹다보니 적응이 된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분위기 내고싶을때 한번씩 오면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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