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고소한 육회비빔밥으로 집에서 외식느낌 내기
육회비빔밥으로 집에서 외식느낌 살리기 일 마칠 시간이 됐을때 갑자기 고구마줄기 볶음이 먹고싶어서 슈퍼에 갔는데 고구마줄기가 없어서 시무룩해하며 집에 오니 고소, 상큼한 냄새가? 요즘 일찍마치는 이서방이 아---주 오랜만에 오늘은 내가 요리사를 하고 있었다 이서방의 내가 요리사는 분기별에 한번씩 나오는데 자기가 정말 먹고싶은 음식이 있거나 내가 투덜거릴때, 자기가 나한테 미안한 맘이 생길때 등장한다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 매니저분이 육회비빔밥 먹을때 맛있겠다고 먹고싶어하더니 정말 먹고싶었나 보다 ㅎㅎ 상추, 오이, 깻잎, 쪽파를 송송 썰어주고 간장, 설탕, 깨소금을 넣어 육회에 양념을 해준다 우리 집앞에 암소마을이라고 진짜 맛있는 정육점이 있는데 거기에서 사는 삼겹살, 소고기는 진짜 다맛있쪙! ㅎㅎ 사..
'하루'이야기/'한끼'이야기
2018. 8. 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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