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 프렌치렉,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 않게 해먹기! 우리는 시댁이 기독교라 제사를 안지낸다 그냥 우리 먹을 것만 간단하게 해서설, 추석을 지내는데지난 설에는 어머니가 음식 하기 싫다고바람도 쐴겸 우리집에 오신대서이서방 친구 집들이때 맛봤던양갈비 프렌치랙을 해먹기로 했다 ㅋㅋㅋ 집들이때 너무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몇 갈비 못뜯었던게 한이여서이번에는 식구대로 넉넉히 먹어보자며5명 기준으로 3팩을 시켰다 양갈비가 숄더렉이랑 프렌치렉이 있는데프렌치렉이 좀더 부드럽고 맛있다고 :) 진공포장해서 배달이 되는데구워먹기 하루전에 마리네이드를 해놔야특유의 양 비린내가 안나고맛있게 먹을 수 있다한다! 포장지를 벗기면 양갈비 겉면에 흰색 종잇장(?)같은게 붙어 있는데 그건 떼지 않고그냥 갈빗대만 잘랐다 처음에 어떻게 자를지..
간장게장도 양념게장도 존맛탱 로타리식당 여수 대표적인 음식하면?갓김치와 간!장!게!장!한국음식중에 호불호 갈리는 음식이 몇있겠지만 간장게장도 그런 음식은 듯 하다나는 간장게장을 엄청 좋아하고간장게장 하나로도 밥 두그릇은 뚝딱하는데이서방은 씹는맛 없이 간장맛만 난다며게장을 안좋아한다 :( 나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간장게장 먹는거 보고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마침 시댁식구랑 여수 여행간 김에간장게장을 먹으로 갔당 :3 여수 서시장 바로 맞은편에'로타리식당'로타리식당은 게장 전문음식점이아닌기사식당으로 운영하는 음식점이라 한다외관에 오리불고기 백반전문이라는걸보니 정말 기사식당이 맞는듯 우리는 11시쯤 펜션에서 출발해11시 20분쯤 도착했는데도 이렇게 많은줄이 대기중이다 ㅜㅜ 주차는 여수서초등학교랑서강동 주민센터 ..
돼지갈비도 쟁반냉면도 존맛 이서방은 친구가 전국적으로 흩어져(?)있는데 그중 자주보는 친구가 광주에 있다 여름 휴가때나 겨울에 보드타러 우리가 광주로 가기도하고 친구가 부산을 내려오기도 한다 가까이 사는 친구보다 자주 만나는 편이다 별일도 아닌 날, 괜히 뜬금없이 전화와서는 주말에 약속있냐고 물어본다 없다고 했더니 광주친구가 갈비사준다고 놀러오라고 했단다 갈비하나 먹겠다고 먼길을 가냐고 했더니 말은 가지말까라고 하지만 그 말에 담은 속내는 내가 다 알고있다! 뭐 얼마나 맛있는 갈비길래하며 광주로 ㄱㄱ 도착하니까 이서방이 체험해 보고 싶어하던 플레이스테이션 VR이 있다-! 진짜 실감나긴 한데 오래 하니까 어지러움 ㅋㅋㅋ 30분 이상은 못할 것 같다 게임 할거 다하고 본격적으로 갈비 뜯으러 가야지 민속촌 이..
육고기랑 조개의 조합 :D 부산에서 바다를 보며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청사포랑 태종대, 우리가 기장을 여행코스로 잡아서태종대는 제외하고청사포쪽으로 가자고 했는데광안리에 맛집이라고 티비에도 나오고삼겹살이랑 조개구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이라광안리로 갔다 빌딩 2층에 가게가 있다주차는 빌딩에 있는 주차장에 하면 되고풍성숯불갈비를 이용하면1시간 무료였던걸로 기억함 풍성숯불돼지갈비집의 대표적인메뉴가 3단조개구이 셋트라 한다 우리는 삼겹살3단조개구이세트를 시키고모자라면 더시키기로 기본적으로 나오는 찬들 역시 고기랑 해물에는술이 술술이 빠질수 없지 ㅋㅋ 나는 운전해야되니까소주잔에 물로...ㅜㅜ 그래도 소주가 물이랑 색깔이 똑같아서소주같...지가않구나 ㅋㅋㅋ 요렇게가 삼겹살3단조개구이셋트 사실 나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가기 좋은 탐진강면사무소 다이빙을 하고 끝나는 시간이 점심때라항상 점심을 먹으러 간다 고기를 먹을 때도 있고간단한 찌개를 먹을때도 있는데이날은 너무 더워서 시원한것만 생각이 났다 양도 많고 가격도 비싸지 않으면서 맛도좋은 판모밀집이 있다고 해서탐진강면사무소로 갔다 창원 반지동 단독주택가에 위치해 있는데아주 주차전쟁이다..차를 끌고 간다면 주차스트레스는 조금 받을 준비를 하고 가는게 좋다 영업시간 11:30 ~ 21:00매주 일요일 휴무 1시 조금 안돼서 도착한듯 사람이 많아서 대기표를 뽑고 쉼터에서 기다렸다여기 대기표는 특이하게나무 수저에 번호표가 적혀있다 ㅎㅎ 선풍기가 있어도 너무 더워 ㅠㅠ이렇게 더위를 느끼게해서 모밀을 더 맛있게 먹으라는 뜻인가 10분정도 기다린듯판모밀, 수제왕돈까..
육회비빔밥으로 집에서 외식느낌 살리기 일 마칠 시간이 됐을때 갑자기 고구마줄기 볶음이 먹고싶어서 슈퍼에 갔는데 고구마줄기가 없어서 시무룩해하며 집에 오니 고소, 상큼한 냄새가? 요즘 일찍마치는 이서방이 아---주 오랜만에 오늘은 내가 요리사를 하고 있었다 이서방의 내가 요리사는 분기별에 한번씩 나오는데 자기가 정말 먹고싶은 음식이 있거나 내가 투덜거릴때, 자기가 나한테 미안한 맘이 생길때 등장한다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 매니저분이 육회비빔밥 먹을때 맛있겠다고 먹고싶어하더니 정말 먹고싶었나 보다 ㅎㅎ 상추, 오이, 깻잎, 쪽파를 송송 썰어주고 간장, 설탕, 깨소금을 넣어 육회에 양념을 해준다 우리 집앞에 암소마을이라고 진짜 맛있는 정육점이 있는데 거기에서 사는 삼겹살, 소고기는 진짜 다맛있쪙! ㅎㅎ 사..
불고기 전문점인데 쭈꾸미가 더 맛있다 몇일 전 부터 쭈꾸미 타령하던 이서방 보통 내가 먹고싶은 것 위주로 외식을 하는데 오랜만에 자기의견을 내길래 쭈꾸미를 먹으러 용원에 갔다 (주꾸미가 바른말이라네요 ㅋㅋ) 쭈꾸미 철은 봄인 3월~5월까지라 한다 제철음식은 아니지만 나름 스테미너 음식이니 더운 여름 원기회복하기 좋은 음식이다 예전에 한창 유행하던 바보형제쭈꾸미가 용원에 있었는데 게임장으로 바뀌어서 다른 쭈꾸미집으로 갔다 쭈꾸미 집이라기 보단 쭈꾸미 파는 집이랄까 |영업시간 : 오전11시 ~ 오후11시| |주차 : 가게 옆 주차가능|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우리는 쭈꾸미 석쇠구이 소자랑 치즈퐁듀를 시켰다 메뉴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어묵탕이 나오는데 2천원 추가하면 된장찌개로 변경할 수 있다 밥을 먹을거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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