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해용원 보배산 참숯가마찜질방에서 몸지지며 땀빼기
일반 찜질방보다 참숯찜질방이 진리지 나 고등학교 다닐때는 숯가마 찜질방이지역별이나 동네멸로 있었던것 같은데,특히 엄마집에 동네에 숯가마 찜질방이 있어서 고등학교때부터엄마랑 겨울에는 참 많이 다녔었다 미용업에 종사했던지라무릎, 손목, 어깨, 허리가 자주 뻐근했는데숯가마 찜질방에서 몸을 지져주면 ㅎ조금 풀려서 성인이 되고서도 종종 다녔는데점점 숯가마찜질방이 없어지고대중화되어있는 찜질방만 남아서아쉬웠다 이서방은 찜질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내가 참숯가마찜질방을 찾아서 한번 데려간 뒤로 종종 가고싶다고 얘기하고이제는 목욕탕에 있는 찜질방도 간다 ㅎㅎ 부산에는 참숯찜질방이 없기도 하고강서구에 살아서 용원 보배산 찜질방에 가끔간다 처음갔을땐 엄청 허름하고탈의실이며 찜질복도 빵꾸나고해서쫌 충격이였는데몇달전 리모델링해서..
'하루'이야기
2018. 10.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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