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카페 예쁜가구 구경과 맛있는 커피 mmml카페

구경하는 재미와 맛있는 커피를 동시에

기분이 꿀꿀하던

날씨도 꾸무리했던 한 날,

맛있는 차한잔하면서 블로그 하고싶어서

평소에 마음에 들어했던 카페를 갔다

한번도 안가본 카페를 갈까?

그냥  일하는 곳이랑 가까운 스타벅스를 갈까?

생각했는데 mmml은 앞전에 방문했을때 

사진을 찍지 않아서 겸사겸사 들렀다

노키즈존인지 이제 알았다 ㅋㅋㅋ

사진 찍으면서도 몰랐지 왜 ㅋㅋㅋ

주차는 건물주차장에 하면 된다

회관은 그레이 톤이지만

내부는 화이트가 주를 이뤄서 화사-하다

여느 카페와 다르지 않게

커피+음료+디저트를 판매한다

메뉴 사진을 못찍어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자료 캡처 ㅎㅎ

앞전에 왔을 때는 바닐라라떼를 주문했는데

이번엔 페퍼민트루이보스티를 주문했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감

날씨 좋을 때는 테라스에서

음료나 커피한잔 하는것도 좋겠당 ㅎㅎ

아주 널찍한 공간이다

이공간은 사람이 조금 많으면

말소리가 울리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는 재미와

보일랑 말랑하는 프로젝터 화면을

보는 재미도 있다 ㅎㅎ

반대편으로 넘어오면 1층 규모만한 공간이 있다

 

mmml에서 제작한 가구들도 판매하고

머그컵이나 도마, 조명등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머그컵은 볼때마다 이쁘당 :)

컵받침이 코르크 소재로 된 받침이다

요것도 탐스럽구만 ㅎㅎ

잔안에 있는 얼음이 잔이랑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가 조으다 ㅎㅎ

페퍼민트티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서방도 싫어하지만 ㅎㅎ

나는 입안이 개운해지는 느낌이라 좋아한다

루이보스가 들어간 페퍼민트티는 무슨맛일까

했는데 역시나 맛있다 :)

이제 노트북을 끄적여봐야지 ㅋㅋ

역시 사람은 기분전환을 한번씩을 해줄필요가 있다

조용한 카페를 찾고 싶었던 입장에서

이날은 카페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더 좋았다

이날은 6천원의 행복이였음ㅎㅎ

차마시러 또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