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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야기

홈카페 가능한 스메그 원두커피머신ㅣ브라운백커피 원두 추천

츄블♪ 2018. 8. 10. 15:36


가정용 커피머신 스메그로 집에서 카페느낌 내기


나는 커피종류를

원두, 믹스, 편의점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 ㅎㅎ


외출할땐 카페가 보이면

집착적으로 커피를 마시거나

밥먹은 후에 카페를 못가면 편의점에서라도

커피를 꼭 사다 마시는 편이였다


머피머신이 없으면

집에선 원두커피를 내려먹기가

귀찮기도 하고

아이스로 먹을까 하면 너무 싱겁기도 한데


집에서 카누나 네스카페에서 나오는 가루로

커피를 타마셔도 맛은 있지만

원두를 직접 내려 먹는 거랑 맛이 다르긴 하다


결혼하고 나서 집에 에스프레소머신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며 이서방 앞에서 3개월 정도

노래를 부르니 결혼 기념일날 하사래주셨다ㅋㅋ



스메그 제품은 기능보단 디자인이 8할인 듯!

예전엔 TV에서 협찬된걸 많이 못봤었는데

요즘은 팀셰프나 수미네 반찬에 

노출되는걸 보니 반가웠다



스메그 커피머신 색상은

흰색, 검은색, 하늘색, 빨간색, 크림색

요렇게 5가지 색상이 있다


난 크림색이 이쁘던....

검은색도 이쁜것 같기다 하고... ㅎㅎ


가격은 백화점에서 50만원 안되게 줬다는데

인터넷에 보니 40만원대면 구매 가능하다




기능은 간단하다

원샷, 투샷, 스팀모양 버튼을 누르면 된다

스팀은 겨울에 라떼만들때 한번 사용해보고

잘 안써지긴함 ㅎㅎ

스팀대신 온수로도 사용 가능하다


필터 뒷면에도 원샷, 투샷, 파드가 표시돼있어서

구분해서 사용하기 편하다

좀 약해보이긴 하지만 계량기 뒤에 탬핑도

나름대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





필터홀더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려주면 되고

추출되는 곳이 2곳이라

아메리카노 2잔정도는 뚝딱 만들 수 있다


소음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

어떤 기기나 소음은 있기 마련이고

내가 듣기에 거슬릴 정도는 아닌것 같다


친구 결혼선물로

 네스카페 캡슐커피머신을 선물해줘서 

집들이때 써봤는데

캡슐커피머신은 사용이 간편했다

원두를 직접 내리다보니 캡슐커피머신보다

뒷정리하는 손이 많이간다

편의에 따나 나한테 맞는걸로 선택하면 될 듯,


스메그 커피머신을 구매하면 파드를 주는데

갈아서 탬핑한 원두가 패드에 포장돼있어서

캡슐커피처럼 간단하게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한데

탄맛이 많이나서 재구매 하지 않고 원두를 샀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브라운백커피 원두가

후기도 좋고 여러맛이 나는 원두를

블렌드해서 판매하고 있었다

고민하다가 블라썸으로 주문했다



스티커는 개봉후에 보관할 때 붙여서 보관하라는거

같은데 스티커가 접착력이 많이 없어서 잘 안붙는다


나는 신맛이나 탄맛보다

달고 고소한맛을 좋아하는데

그런 나에게 딱맞는 원두였다


대신 추출한상태로 1~2시간 두면 

산미가 좀 올라온다


다른 원두보다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으니

재구매 의사 100%다 ㅋㅋ


집에 커피머신이 있으니 이제 밖에 나가도

커피에 집착을 좀 덜 하게 되는 것 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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