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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

제주도 기념품 주당들을 위한 선물 제주도 술 한라산/올레 소주 미니어처

츄블♪ 2018. 8. 27. 22:50



제주도 선물 한라산/올레 소주 미니어처


동생이 제주도로 여행간다고 선물로

가지고 싶은거 있냐고 물어봤다


제주도에 기념품이라 하면 

감귤초콜렛이 생각나는데

그것만 아니면 된다고 했다 ㅎㅎ


그랬더니 동생이

한라산, 올레 소주 미니어처를 사왔다


나야 뭐 어느 나라를 가든 그나라의 술을 

잘 사가지고 오는 편이고

마실 술 따로 진열할 술 따로 사가지고 오는데

전에 동생이랑 일본갔을 때 사케를 

찾아 헤매던 날 인상깊게 봤나보다 ㅎㅎ






선물용이라 그런지 포장도 잘되어있고

포장지도 아주 제주제주스럽다





소주잔에 3잔 정도 나올까? ㅎㅎ

손풍기 키보다 작다

완전 졸귀가 따로 없음 :D






올레 소주 도수는 17.5도

한라산 소주 도수는 21도이다


나 대학생 때 화이트가 21도였던가

20도였던가 그랬던것 같은데 ㅋㅋ


얼마 안있어 좋은데이가 나오고

이건 물이가? 하면서 

친구들이랑 엄청 마셔던 기억이 ㅎㅎ

아, 옛날이여 ㅎㅎ


※ 지나친 음주는 몸에 해로우며

흑역사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



이것도 빈병을 팔 수 있나보다

70원 ㅎㅎ 꽤나 쏠쏠하군 ㅎㅎ




1박스에 6병씩이라 한두병씩 마셔도 

아쉬운건 없을 듯,

전시용과 마시는용의 술로 적당하다


소주나 양주야 유통기한이 따로 없다는데

선물받은 사쿠라 사라사라는

1년이 지난지금 색깔이 조금 변질되서 

관상용으로 놔둬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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