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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이야기

함안 아이와 가볼만한 곳 카페안/ 말이산 고군분/ 알찬 체험, 볼거리 가득한 함안박물관

새벽이슬♥ 2024. 11. 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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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아이와 가볼만 한 곳 카페안/말이산 고군분/알찬 체험,볼거리 가득한 함안 박물관

할머니 집에 간 김에
이모, 할머니, 아이들과
산책할겸 카페를 찾다가
이모의 추천으로 가게된 함안 카페안


카페로 바로 들어가려 했으나
바로 보이는 함안 말이산 고군분이 너무 좋아서
산책을 하고 들어가기로 했다



이모바라기 새벽이는
이모와 즐거운 데이트중 ㅎㅎ



이슬이 신발을 챙긴하는걸 깜빡해서
할미 두꺼운 등산화 신고 산책중 .. ㅎㅎ
엄마가 미안하다😂


함안 말이산 고군분은
조형물도 있고
밤이되면 조형물에 빛이 들어와서
낮에도 밤에도 사진찍고 산책하기
좋아보였다


조금 걸어가다보니 함안박물관이 있길래
박물관도 들어가봤다


들어가는 길에 작은 연못?에
부레옥잠이랑 물고기가 같이있는데
사람들이 물고기 밥을 주는지
물고기들이 흩어져 있다가도
사람이 오면 우르르르 ㅎㅎㅎ


물고기 구경 실컷 하고 1전시관으로


도기 굽기
말타고 도둑잡기
연꽃 피우기
별자리 만들기 등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게 많아서
놀면서 배우는 공간이였다



2층으로 올라가면
토기전시와
말 장식품 등을 볼수있는데
유치원생에게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산책하고 박물관 한바퀴 하니 출출해져서
구경은 여기까지 하기로하고
카페안으로 다시 향했다


박물관에서 카페안으로 가는길은
하나고 좁은편인데
나가는 통로가 이쪽길밖에 없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는데
위험한 느낌을 받았다


카페안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고
식물들로 잘꾸며놓아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팥빙수 러버 새벽이는 실타래 밭빙수를 시키고


쑥찰떡빵이 의외로 맛있음👍



유자차는 함안 옛 아라가야의 토기 모양에
담겨져 나옴


해가 더 지기전에 테라스에 나가서
사진찍어봄
액자형식으로 찍어볼려했는데
뭔가 구도가 안맞아서 걍 급하게 찍었다😂



고개 돌렸을때 보이는 노을이 너무 예뻐서
점프샷 요청했더니
작가의 의도대로 잘 움직여주는
새벽이 ㅋㅋㅋ


더 늦어지기전에
남은 음식 후다닥먹고
할미집으로 갔다

오늘도 즐거운 산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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